이번에 영유아 IT전문기업 아이앤나가 '유아의 위험 상태 예측을 위한 카메라 장치와

아기의 안면 감정 상태 증강 방법에 대해서 특허를 냈다고 하네여. 

요즘 시대에 워킹맘들도 많으시지만 자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시고 싶은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까놓고 얘기하면 외출시 혹은 잠깐 급한 일이 생겨서 아이들을 못 데려가는 자리가 있을 시 

시설에 맡겨두고 나중에 찾을때 보수 조금 주면 참 좋져 

하지만!!!

금전적으로 부족하신 분들 혹은 부모님 한테 맡겨 뒀는데 불안하신분들 한테는 관심받을 만한 상품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홈캠이라는 다양한 상품들이 나왔었지만 그것들과는 다르게

아이의 위험도와,감정 두가지를 고려한 상품이라 부모님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게 해 준 상품 같네여.

조금더 세세하게 설명 드리자면

이 기기는 아기의 안면 인식, 울음소리, 행동을 패턴화 하여 아이가 슬픈지 혹은 기쁜지 이런 것을 나타내주고 

또한!

실시간으로 아이의 주변의 사물을 인식하여 아이에게 해가 되진 않는지 분석하여 모니터링 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기기가 얼마나 대단한지는 아직 출시 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2019년 1월에 열린 '2019두바이 국제 보안장비전'과

3월에 열린'2019 도쿄 보안 및 안전 산업 전시회'등 국제 전시회에서

 참여한 고객과 업체들로부터 이러한 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캠(CAM)의 기존 영역에서 벗어나 가정의 영역에서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하여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앤나 측의 'AI MOM' 제품은 2019년 하반기에 출시 예정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는 이미 다양한 콘텐츠 및 시스템 구축이 완료됐고, 다수의 특허를 통해 기술의 원천성을 보장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뿐 아니라 PCT 출원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인공지능 캠 기술에 대한 확고한 위치를 다지는 중'

이라면서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추후 AI MOM 제품이 어떠한 영역에서 호평을 받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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